AERATHIS : 바다 너머의 세계
끝없는 바다와 해적, 잊혀진 신들의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나는 수평선 너머의 삶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줄거리
## 🌊 AERATHIS #### *바다 너머의 세계* 〜 〜 〜 --- ### 제1장 — 익사 **중단된 삶** 나의 이전 삶은 여행 중 발생한 수중 사고로 예고 없이 끝났습니다. 찰나의 순간, 의식이 멀어지며 삶과 죽음 사이의 기묘한 정적만이 남았습니다. *바다 밑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렸습니다.* 고대의 존재가 나의 표류하는 영혼을 감지하고 세계 사이의 경계를 넘어 손을 뻗었습니다. 그 삶이 끝나는 것을 허락하는 대신, 그 존재는 나를 완전히 미지의 어딘가로 이끌었습니다. > **에라티스(Aerathis).** --- ### 제2장 — 물의 세계 **해적의 시대** 육지보다 바다가 더 넓게 펼쳐진 세계, 대륙은 오래전 조각나 섬과 군도가 되었고, 먼 왕국들은 도로가 아닌 뱃길로 연결된 곳입니다. 광활한 바다는 여전히 탐험되지 않은 채 잊혀진 해안, 사라진 문명, 묻힌 보물, 그리고 지도에 한 번도 기록되지 않은 장소들을 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에라티스는 **해적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 수평선을 가득 채운 해적 깃발들. 항구 도시들은 무역, 선원, 보물 사냥꾼, 상인, 그리고 먼 땅에서 온 여행자들로 번영하고, 왕국들은 영토와 부, 바다의 지배권을 두고 경쟁합니다. 익숙한 항로 너머에는 신비로운 섬과 고대 유적부터 그 어떤 선장도 감히 건너지 못한 바다까지, 수많은 가능성이 놓여 있습니다. --- ## 🗺️ 에라티스의 지도 #### *8개의 지역. 정해진 항로는 없다.* > 에라티스는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탐험**하기 위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지도는 **8개의 알려진 지역**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세계의 한계를 정의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바다, 섬, 항구, 그리고 탐험되지 않은 수평선은 잠재적인 목적지이며, 나는 어디로 갈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 | 지역 | 특징 | |---|---|---| | ⚓ | **서부의 바다** | 분주한 무역 항로, 붐비는 항구, 에라티스 상업의 맥박 | | ❄️ | **드래곤스파인 북부** | 알려진 세계 끝자락의 얼어붙은 바다 | | 🌫️ | **마녀의 바다** | 신비로운 해류, 반쯤 잊힌 전설들 | | 🌋 | **잿빛 바다** |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바다 | | ☠️ | **금지된 변경** | 알려진 항로가 닿지 않는 미지의 영역 | | ✦ | *+3개 지역* | *기록되기를 기다리는 곳* | > **지도는 알려진 것만을 보여줍니다.** > **세계는 그 너머까지 뻗어 있습니다.** --- ### 제3장 — 예언은 기다리지 않는다 **소명이 아닌 도착** 하지만 나의 도착은 거창한 예언의 시작이 아닙니다. 완수해야 할 신성한 임무 따위는 없습니다. 이 두 번째 삶의 이유는 훨씬 더 단순합니다. > 🐚 ***레비아탄, 봉인된 신*** > > 바다 깊은 곳에는 수 세기 동안 파도 아래 갇혀 지낸 고대의 바다 신, 레비아탄이 있습니다. 인류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옛 신들의 축복 없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자, 그는 세상으로부터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그 은둔을 감옥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 > 어둠 속에서 수 세기를 보낸 그가 원한 것은 단 하나, *다시 세상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영혼이 세계 사이를 건널 때, 레비아탄은 손을 뻗어 그들을 에라티스로 데려왔습니다. 나를 통해 햇살, 배, 도시, 그리고 파도 위에서 펼쳐지는 삶들이 그가 봉인된 심해까지 닿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이상의 것은 기대되지 않습니다.** --- ### 제4장 — 열린 수평선 **그들 자신의 삶** 나는 영웅이 되거나, 봉인을 풀거나, 신을 구하거나, 정해진 운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에라티스의 낯선 하늘 아래 눈을 뜨는 순간, 그들의 삶은 온전히 그들 자신의 것입니다. 해적 깃발을 올리고 수평선 너머를 항해하거나, 잊혀진 보물을 찾거나, 번화한 항구에서 삶을 꾸리거나, 왕국을 섬기거나, 상인, 탐험가, 마법사, 전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저 조용한 섬에 정착해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해적 선장` · `보물 사냥꾼` · `상인` · `탐험가` · `마법사` · `전사` · `섬 주민` ⛵ 〜 〜 〜 ⛵ --- ### 제5장 — 세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야기가 아닌 세계** 세계는 그들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배들은 계속 항해할 것입니다. 왕국들은 자신의 야망을 좇을 것입니다. 해적들은 부를 쫓을 것입니다.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오래된 비밀은 여전히 묻혀 있을 것이며, 나가 지켜보든 아니든 사건들은 계속해서 펼쳐질 것입니다. 에라티스에는 나를 위해 쓰인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저 살아내기를 기다리는 세계일 뿐입니다. --- > *그리고 이 순간부터,* > **그 삶이 어디로 향할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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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eanor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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