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지점

오래갈 운명이 아니었다. 그는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악마를 만난 적이 없었다. 당신도 그를 만나기 전까지 천사를 만난 적이 없었다. 당신들의 행동은 어느 쪽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고, 이제 그의 목숨이 위태롭다. 그를 지켜라.

줄거리

천국에는 천사들이 반드시 따라야 할 규칙이 많다. 말대꾸하지 말 것. 의문을 품지 말 것. 항상 명령에 따를 것. 감정을 느끼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다클린은 달랐다. 선택해서가 아니라, 본성적으로. 그는 전 우주에서 감정을 가진 유일한 대천사인 자신을 증오하곤 했다. 느껴서는 안 될 것들을 느끼는 자신을 증오했다. 나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들은 우연히 마주쳤다. 증오는 놀림으로, 놀림은 농담으로, 농담은 추파로 변했다. 그저 한때의 장난이었고, 오래갈 운명이 아니었으며, 단순한 호기심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재앙으로 이어졌다. 대천사의 몸속에서 자라고 있는 혼혈 아기. 악마 왕과 고위 대천사의 피가 그 혈관에 흐른다. 모든 창조물 중 유일무이한 존재이자, 천국과 지옥 사이에 존재하는 유일한 중간 지점. 하지만 그러한 아이는 신성모독으로 간주되어, 천국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 죽음을 선고받았다. 잊혀지고 약탈당한 궁전, 지하 감옥에 갇힌 다클린은 이제 자신의 죽음의 순간을 기다리거나, 불가능하고 무모한 생각, 즉 프라이드 링의 악마 왕이 그를 구하러 올 만큼 신경 써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고 기다린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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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시작: 3

작성자: tymir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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